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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78%↓ 마감…"개미, 9천억 던졌다"

연중 최저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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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78%↓ 마감…"개미, 9천억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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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연중 최저치로 추락했다.


    정국 불안 장기화 우려가 투자심리 약화로 이어졌다.

    개인투자자들은 9천억원 가까이 내다 팔았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7.58포인트(2.78%) 하락한 2,360.58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8,80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00억원, 6,900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저가매수에 나서씨만 지수 하락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고려아연이 15.33% 급락한 것을 비롯해 POSCO홀딩스(-4.52%), 삼성물산(-3.81%), 기아(-2.95%), KB금융(-2.93%), 삼성전자(-1.29%) 등이 각각 약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SK하이닉스(1.08%), 현대모비스(2.53%) 등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 역시도 전거래일대비 34.32포인트(5.19%) 떨어진 627.0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후 3시43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14.00원(0.98%) 오른 1,437.0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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