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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낙폭확대…'계엄 쇼크' 여진 지속

금융주, 이틀째 '급락세'…KB금융, 9%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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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낙폭확대…'계엄 쇼크' 여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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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오후들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계엄 충격파가 지속되는 상황인데,

    현물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도는 지속중이다.


    5일 오후 2시3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7.88포인트(0.73%) 떨어진 2,446.12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의 매도세는 이날도 계속되고 있는데 이 시각 현재 3,600억원 매도 우위다. 다만,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선 900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400억원, 340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반도체주의 약진이 도드라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1.32%, SK하이닉스가 3.57% 상승세다.

    금융주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은데, KB금융(-9.54%), 신한지주(-5.12%) 급락세다.


    기아(-3.47%), POSCO홀딩스(-2.38%), 삼성물산(-1.30%) 등도 약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37포인트(0.65%) 하락한 672.78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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