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00

  • 36.10
  • 1.44%
코스닥

677.15

  • 13.65
  • 1.98%
1/4

인쌩맥주 부에나파크 소스몰점 오픈 임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승민, 최혜성, 김태현 공동 대표가 운영하는 ㈜위벨롭먼트의 브랜드 인쌩맥주가 부에나파크 소스몰점을 오픈하고 미국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K-문화의 영향력 확장과 함께, 국내 대표 주점 프랜차이즈인 인쌩맥주의 미국 지점 오픈은 미국 내 한인 및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오픈을 앞둔 인쌩맥주 부에나파크 소스몰점은 인쌩맥주의 미국 첫 번째 매장으로,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 근처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인근에 테마파크와 박물관, 다양한 쇼들이 가까이 있어 현지 및 세계 각지에서 미국을 찾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48시간 저온 숙성으로 만든 '살얼음 맥주'와 다양한 안주 메뉴를 선보이며, 전통 한옥 인테리어와 현대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독특한 분위기를 통해 한국 주점만의 감성을 미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

인쌩맥주 관계자는 “K-콘텐츠의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한국 음주 문화를 궁금해하는 글로벌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쌩맥주만의 맛과 멋을 미국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고 한국 고유의 주점 문화를 전 세계로 확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