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저작 툴 ‘투닝’의 운영사 ‘툰스퀘어’ (대표이사 이호영)가 지난 26일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란 클라우드 이용자와 공급자 간 신뢰성 보장을 위한 확인 제도로, 가용성·응답성·확장성·신뢰성·서비스 지속성·서비스 지원·고객 대응 등 서비스 제공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준들을 바탕으로 필수 역량을 검증하여 클라우드 서비스의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인증이다.
투닝은 지난 5월과 8월에 초거대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스타트업 선정과 품질경영시스템인 IOS 9001을 취득함으로써 기업의 지속적인 품질을 인정받은 바,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서의 획득은 투닝이 고품질의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과 보안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금 증명하는 기회가 되었다.
최호섭 툰스퀘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서를 통해 투닝의 안정성과 기술력에 대한 입지를 더 탄탄하게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더욱 고도화된 AI 기반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툰스퀘어는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젝트 C-LAB을 통해 창업한 AI 스타트업으로, △웹툰, 카드뉴스 등 템플릿을 제작하는 투닝 에디터, △손쉽게 이미지를 생성하는 투닝 매직, △다양한 화자와 대화하는 투닝 GPT과 이들의 작품을 보관하고 공유할 수 있는 △투닝 보드의 총 4가지 서비스를 통해 에듀테크, 웹툰,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