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8일 브리핑
▲오늘장 전략
목요일장입니다. 전일 우리 증시 하락이 컸습니다. 반도체, 자동차, 재건주들의 하락 그리고 2차 전지 하락 시장의 매물 압박이 컸던 하루입니다. 일단 우리는 전일 현대로템과 한농화성은 매도, 신규 매매로는 대한항공 하단 공략했습니다. 관리 매매하면서 기술적인 매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매수한 것은 다시 위로 매도 그래서 LS ELECTEIC를 15만 원대 매도, 짧은 매매도 병행했습니다. 우리의 관리 매매는 계속 진행되어야 합니다. 하단 매수세가 있지만 아직 매물에 막히는 우리 증시 관리 매매도 하고 있지만 지금 문제는 경제의 흐름 그리고 종목들의 흐름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금 시장은 은행, 통신, 화재주들의 반등 내수 쪽이 벨류업으로 매수세 유입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 등 성장주 그리고 제조업은 매물 제조업 경기가 살아나야 시장 경제가 살아나고 내수도 살아나는데 금융, 통신으로 내수 관련 배당 관련 매수세가 이어질 뿐입니다. 시장 경기를 알려주는 에너지 화학주들의 급락, 철강의 수요 감소에 따른 가격 하락이 보이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미국 눈치, 자동차는 관세 부담으로 인해 제조업 경기는 바닥입니다. 앞으로 시장 리스크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수 관련 주들의 반등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외국인은 매도 그리고 환율은 1400원 대 등락으로 수급적인 개선, 기조적인 움직임을 기대하기 어려운 위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전히 철저한 종목별 매매 전략, 방향성 매매가 아니라 기술적인 매매와 단타 중심의 매매로 갑니다. 그리고 아닌 것은 정리해서 교체 매매도 준비해야 합니다.
▲미 증시 동향
다우: 44,722P (-138P,-0.31%)
나스닥: 19,060P (-115P,-0.60%)
S&P 500: 5,998P (-22P,-0.38%)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4,853P (-74P,-1.51%)
미 증시의 약세, 반도체 하락이 컸던 하루입니다. 전일 매수세가 이어졌던 반도체도 하락의 모습을 보이고 지표 부진에 따른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나스닥 중심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델(-12.25%)과 HP(-11.36%) 등 실적 부담이 있는 종목으로 급락하며, 기업들의 IT 지출 축소 언급에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업종 중심으로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행 지표에서는 미국 3분기 GDP 성장률은 2.8%로 잠정치 소비 지출이 3.7%에서 3.5%로 감소하였습니다. 10월 무역수지는 1087억 달러 적자에서 991억 달러 적자로 규모가 줄었지만 이는 수출이 전월 대비 3.2% 감소한 가운데 수입이 5.4%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개인 소득은 0.3% 증가에서 0.6% 증가로 상승했지만 소비 지출은 0.6%에서 0.4%로 둔화되었으며, PCE 가격 지수는 전년 대비 2.10%에서 2.31%로 상승하였습니다. 지표들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의 하루로 유로화는 ECB 위원이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하자 약세 포지션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무역 분쟁에 따른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되었으며, 빅테크는 전체적으로 매물이 나왔습니다. 코인 강세 관련 주 반등하였지만 비트코인 10만 달러 매물 압박은 있는 모습으로 바이오 그리고 레셀 지수로 순환매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빅테크와 반도체는 매물 압박을 보이고 있는 미 증시입니다.
▲경제지표
WTI: 68.72$ (-0.05$, -0.07%)
원 달러: 1,396.30원 (-1.30원)
◎ 굿모닝 주식창 '김종철 파트너'
1. 평생할인 이벤트 가입 안내
계좌플러스+증권알파고를 만나보세요!
▶가입 금액: 43만 원 →22만 원
▶무료 신청: 1668-4721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