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오산 세교 하우스토리 더 센트럴’이 21일 아파트 청약 접수 신청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6층까지 총 192세대로, 전용면적은 68㎡, 71㎡, 75㎡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이 지나가는 오산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오산 IC를 통해 경부선 이용이 용이하며 봉담과 동탄, 오산, 화성 고속화 도로가 연계가 잘되어 있어 교통이 우수하다. 또한 동탄 트램과 GTX-C 오산역 연장 계획 등의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앞으로의 광역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해당 단지는 궐동 로데오거리 및 행정, 문화 등 구도심의 편리한 생활시설이 이미 갖춰져 있어 생활 인프라가 좋으며, 경기도립 물향기 수목원, 어린이 공원 등의 친환경 힐링 에코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보 통학거리의 대호초와 대호중, 오산고, 오산대학교 등 단지 인근에 ‘학세권’ 교육 환경이 우수해 다양한 연령대가 살기 좋은 생활 라이프를 갖췄다.
특히 주변에 오산가장 1·2 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 3 외국인 투자 지역 등 대형 산업단지가 다수 자리 잡고 있고 최근 삼성전자가 3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클리스터 구축을 확정하면서 10km 반경 내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직주근접의 장점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계약금 5%, 중도금 이자지원, 발코니 무상지원(일부세대), 청약통장 無, 전매제한·실거주의무 無 등 다양한 특별 분양 혜택을 실시해 오산 실거주민들과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기준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다양한 인프라와 우수한 광역 교통 및 생활 환경을 갖춘 신규 분양 아파트를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더해진 가운데 오산세교 하우스토리 더 센트럴은 기존 통상적으로 10% 계약금을 실시하는 분양 현장 대비 5% 계약금으로 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단지의 임의공급 청약 일정은 21일에 청약홈에서 접수 신청을 받아 추첨은 25일, 당첨자는 26일에 발표된다. 계약 일정은 30일에 실시하며 입주는 2025년 8월에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