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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상무장관에 러트닉 인수위원장 지명-[굿모닝 글로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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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택시장이 허리케인의 여파로 인해 착공 건수와 건축 허가 건수 모두 전월 대비 크게 하락했습니다. 10월 주택 착공 건수는 131만 천건으로 지난해 대비 3.1% 줄어들며 석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허리케인 헐린과 밀통의 영향으로 남부지역의 주택 착공건수가 9%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블룸버그는 건설사들이 차입 비용의 하락을 기다리며 새로운 주택 건설을 망설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10월 건축 허가 건수도 141만 6천 건으로 집계되며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단독주택 건설에 대한 허가 건수는 4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네이션와이드는 11월에도 금리가 높아 건설업체들이 신규주택 건설 프로젝트보다는 이미 진행 중인 프로젝트 완수를 우선시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주택시장의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한편, 캔자스 시티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의 범위와 시기에 대해 불확실성을 표명했습니다. 연준이 금리 인하를 단행한 것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회복되고 있다는 확신을 보여주는 것이지만, 어디까지 금리가 내릴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규모 재정 적자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도 높은 금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하며 연준의 독립성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경제 지표와 연준의 발언은 향후 미국 주택시장과 금리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더욱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시장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습니다.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된 기사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김예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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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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