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6.70

  • 14.75
  • 0.60%
코스닥

690.16

  • 4.04
  • 0.59%
1/3

중부발전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산업부 장관상 수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중부발전은 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제46회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산업·전환부문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국가 에너지 효율향상,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 권위의 포상이다.

중부발전은 발전소 효율개선 및 연료전환, 국내외 동반성장형 온실가스감축사업 추진, 해양흡수원 조성, 탄소포집저장(CCUS) 기술개발 및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상용화 등을 통해 온실가스 1312만 톤을 감축했다.

또 무탄소 발전원 개발 및 청정수소 생산 거점 조성 등을 추진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국가 에너지 전환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한국에너지대상 수상을 통해 중부발전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친환경 가치 기반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