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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 예약 시 1박 무료"…11월 문화가 있는 날, 연말 선물로 하루 더 리캉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취향맞춤 화수목 1+1'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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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이 지난해에 이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와 협업해, 11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포함해 18일(월)부터 내달 18일(수)까지 한 달간‘취향맞춤 화수목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겨냥해, 각 지역 리조트에서 가족·친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최근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각 지역 리조트에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객실이나 시네마 객실 등 맞춤형 테마 객실을 선보인다는 점이 협업 배경이 됐다.

오는 12월 19일(숙박일 기준)까지 화 또는 수요일 숙박을 예약할 경우, 다음날 1박을 무료로 투숙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 적합한 ▲키즈·뽀로로(설악, 용인, 해운대, 대천, 경주, 제주, 거제), 반려견이 있는 견주를 위한 ▲멍패커(제주, 평창), 시네빔과 프리미엄 사운드 바를 갖춰 영화관에 온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네마·뮤직(해운대, 대천)에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취향맞춤 화수목 1+1’ 투숙객에게는 친환경 트래블 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문화진흥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고,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많은 이들이 실속있는 가격에 휴식을 더 재밌게 즐기길 바라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각 지역의 자연을 온전히 즐기며, 객실 곳곳의 요소를 찾는 재미까지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014년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그 주간에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확대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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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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