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경주월드 놀이기구 운행 중 추락…"부품 결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주월드 놀이기구 운행 중 추락…"부품 결함"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북 경주월드에서 놀이기구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경주월드는 지난 9일 오후 4시경 놀이공원 내 어린이 놀이기구 '글린다의 매직펌킨'이 운행 중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 기구는 사람을 태운 마차 형식의 놀이기구로, 시곗바늘 형태로 회전하는 구조다. 사고 당시 마차는 위로 올라가던 중 한쪽이 기울면서 아래로 떨어졌다.

    다행히 탑승객 10여명 중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주월드는 자체 조사 결과 장비 부품에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이 기구의 운용은 중단됐으며, 수리 완료 후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