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정오 고양이를 세계관으로 활동하는 힙합 듀오 캣츠파다의 신보 ‘RUMS of KATZFADA’ 가 YG PLUS 유통으로 국내외 주요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앨범 관계자는 “8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EP의 장르는 Lofi Jazzhop 힐링 음악으로 감정적으로 고민이 있는 대중들에게 위로를 주기 위해 만든 음악”이라고 말했다.
13년 차 힙합 프로듀서 Rums는 “드라이브, 캠핑, 카페에 어울리는 감성을 두꺼운 베이스로 균형을 잡아 그루브를 표현해 럼스 특유의 로파이 질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케이에이씨미디어그룹 산하 T9-H 엔터테인먼트 소속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캣츠파다는 올해 4개의 앨범과 17개의 음원을 발표했다.
빌보드차트에서 ‘BigWalkDog-Skywalka’와 애플 차트에서 ‘NBA YoungBoy-I'm The One’으로 1위를 차지한바 있는 Skolo(스콜로)와 콜라보 음원 ‘Be Mine’을 발매하며 호평을 받는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