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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록-DigiTrax 협업…"AI 음악 시장서 돌풍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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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록-DigiTrax 협업…"AI 음악 시장서 돌풍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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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 및 게임 전문 기업 메타록이 미국의 AI음악 업체 DigiTrax와 협업을 맺고 메타버스 AI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 동안 메타록은 글로벌 업체들과 협업을 이어왔으나 미국 업체와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DigiTrax와의 협력으로 메타버스에서도 AI 음악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으며, AI의 노래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목소리로 AI 커버 곡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지며, 18,000곡의 프로그램내 카탈로그레서 노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단순한 클릭만으로 스튜디오 품질의 녹음 제작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음악 작품을 SPOTIFY, APPLE 및 TikTok에서 노래 배포할 수 있다. 비 전문가가 녹음실을 이용하지 않고도 전문가 만큼의 품질 좋은 음악을 만들어 배포 할 수 있게 된다.


    조영욱 메타록 대표는 "나스닥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국 현지 업체들과의 협업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며 "기술력 좋은 Digitrax와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며 메타버스에서 AI와 엔터테이먼트는 필수적인 요소인데 이 두가지를 다 가지고 있어 당사의 미래 비젼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메타록이 미국에 알려지면서 더 많은 업체들과의 협업을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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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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