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엠티에스가 코스피 상장기업 ㈜유엔젤의 지분 6.27%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11월 4일 자로 더원엠티에스는 유엔젤의 지분 826,760주(지분율 6.27%)를 보유하고 있다.
유엔젤에 투자한 더원엠티에스는 2012년에 설립되어 무역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해 왔다.
최근에는 전자칠판 판매를 시작으로 에듀테크 사업 분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더원엠티에스는 국내 유아 대상 스마트러닝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유엔젤의 성장 가능성과 사업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여 이번 지분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유엔젤의 최대주주는 박지향 이사장과 유지원 대표를 비롯한 특별관계인이 15.61%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