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0.63

  • 1.66
  • 0.07%
코스닥

680.67

  • 2.24
  • 0.33%
1/3

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 2025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오는 12월 13일까지 2025학년도 봄학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인터넷 원서접수는 12월 13일까지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12월 18일이다. 면접고사는 12월 21일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6일이다.

합격자 선발기준은 입학 지원 서류 심사 요소인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학부성적이며 학과별 평가위원 3인이 부여한 점수의 평균 산출, 학부성적 반영 기준(백분율 성적으로 환산적용)이다.
입학전형은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 취득예정자, 학점은행제 또는 독학사 학사학위 취득자 등 일반전형과 정원외 위탁학생(군인), 산업체위탁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전형, 북한이탈주민 전형 등 특별전형으로 구성한다. 또 편입학(3학기) 전형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대학원 신입생 모집은 사이버 대학원 최초로 개설된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대학원 정보보호학과와 경영대학원 MBA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에서는 군인·군무원, 협약기관 재직자, 직장인, 동문, 장애우, 수급자, 해외교민,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입학생의 특성에 맞는 장학 혜택과 지급요건에 맞는 신입생들에게 수업료 감면 혜택을 부여한다. 협약기관은 세종사이버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입학 후에는 성적우수장학, 공로장학, 봉사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도 수혜받을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대학원 정보보호학과는 해킹보안, 사이버수사, 산업보안 등 세 가지 전공 트랙으로 세분화돼 운영되며 학과학습의 심화를 위한 오프라인 수업, 국내외 최고의 정보보호 전문가 특강 및 세미나, 체계적인 연구 학습 활동(국제 표준, 논문, 특허 등), 국가프로젝트 참여기회 제공, 정보보호연구소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문 교수진이 지도한다.

장남수 세종사이버대 대학원장은 “정보보호대학원은 2012년 사이버대학 대학원 중 최초로 설립됐으며 국제자격증인 CISA, CISSP, CCFP와 국내 공인자격증인 정보보안기사, 기술사, 감리사, ISMSP, 인터넷보안전문가 등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경영대학원 MBA학과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이론적이고 현실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학과 전공 트랙은 일반경영, AI경영, 비즈니스컨설팅, 온라인마케팅 등 네 가지 트랙으로 세분화돼 운영되며 오프라인 특강, 연수, 학생 자치 활동에 대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맥 구축,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 중이다.

아울러 스마트 경영 환경에 대응하는 경영 전문인 양성 및 경영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경영 능력을 획득하도록 지도한다. 학생들은 재학 중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능력을 습득하고 글로벌 경영자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대학원은 △2100여개 기관 교육협약 체결 △세종대와 교과목 학점교류 200여 개 △석사 졸업 후에도 무료수강 △신·편입생 장학금 수혜 94% △재학생 장학금 수혜 62% 등 재학생을 다양한 복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남수 세종사이버대 대학원장은 “본교는 국내외 교육기관과 협약으로 국제화 도모, 프로젝트 참여 등을 통해 연구장학금 지원, 대학원 내 부설연구소 운영을 통한 위탁과제 수주, 온·오프라인 세미나와 토론 수업 병행, 컨퍼런스, 대회 참가를 지원해 실무능력 배양과 업무능력 향상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전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사이버대 대학원의 입학 원서와 접수는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