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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70-1번지 신축빌딩 매각 주관사 한영디앤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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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70-1번지에 위치한 연면적 1,400평대 빌딩의 매각 주관사로 주식회사 디지털 탑 한영중개법인, 주식회사 한영디앤디(대표 김현우)가 선정됐다.

해당 빌딩은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토지 면적은 1,137.6㎡(344.12평), 건물 연면적은 4,668.33㎡(1,412.16평)이다. 삼성로 왕복 7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며, 9호선 삼성중앙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다.

매각을 주관하는 한영디앤디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 조건과 함께 다양한 사용 가능성이 주목된다. 기업용 사옥, 교육 시설, 병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넓은 자주식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주차 편의성을 중시하는 기업이나 임차인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 매각 자산은 삼성동 중심에 위치해 비즈니스 접근성이 뛰어나며, 삼성로 대로변에 자리해 가시성도 높다”며 “주변에 다양한 상업 시설과 문화 공간이 밀집해 있어 상업적 잠재력이 크며, 국내외 기업의 본사나 외국계 기업의 지사 등으로 활용하기에 최적의 위치”라고 덧붙였다.

인근에는 고급 주거 단지와 대단지 아파트 단지 및 명문고등학교(경기고) 등이 있어 주거 및 학군 환경도 우수하다. 또 삼성역과 코엑스 등 주요 비즈니스 중심지와 인접해 업무 환경도 뛰어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삼성동 70-1 빌딩 매각 주관사로 선정된 주식회사 한영디앤디는 최근 강남 지역의 주요 부동산 매각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전문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영디앤디 관계자는 “강남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만큼 이번 매각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매각 자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매각 주관사인 한영디앤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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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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