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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골든핏, '더 골든핏 웰니스 클럽' 오픈…"맞춤형 웰니스 경험 선봬"

젊은 세대부터 시니어까지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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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하이퍼코퍼레이션(065650, 대표 이상석)의 계열사 하이골든핏은 자사가 운영하는 '골든핏 프라이빗짐'을 맞춤형 웰니스(Wellness) 공간 '더 골든핏 웰니스 클럽'으로 확장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하이골든핏은 저출생·고령화에 대응해 '시니어·주니어 특화 온오프라인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개발 중인 하이퍼코퍼레이션과 프리미엄 개인 헬스 트레이닝 센터 '골든핏'이 설립한 합작법인(JV)이다.

하이골든핏은 이번에 확장한 '더 골든핏 웰니스 클럽'을 통해 고객층을 시니어까지 넓혀 다양한 세대의 신체·정서 건강 관리 경험을 설계하는 데 심혈을 기울인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형성을 목표로, 윤태식 관장 겸 하이골든핏 대표가 직접 개인 맞춤형 상담과 인바디 측정 및 운동 능력 평가를 진행한다.

모든 트레이닝은 전문성을 갖춘 정직원 트레이너가 일대일로 제공하며, 최신 웨이트·유산소 장비와 인바디·피트릭스(신체측정 AI) 등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마사지·스트레칭·통증 케어 서비스를 위한 웰니스룸과 프라이빗 샤워룸, 태닝룸도 마련했다.

윤태식 하이골든핏 대표는 "고령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건강의 개념은 신체뿐 아니라 정서, 사회적 관계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하이골든핏은 종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전 세대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골든핏은 지난 9월부터 프리미엄 키즈클럽 '블루타이거' 압구정점에서 주니어 피트니스 교육 프로그램 '골든핏 블루타이거 주니어클럽'을 시범 운영 중이며, 12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소아용 인바디로 운동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주니어들에게 성장과 체형 개선은 물론, 자신감 및 협응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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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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