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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맞아?"...서울 낮 최고 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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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일 낮 평균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권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기온은 전날(12.9∼19.9도)보다 높은 19∼24도로,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돈다. 지역별 예상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3도, 광주 24도, 대구 21도, 부산이 22도다.

강원 동해안 산지와 강원 남부 내륙, 충남권 남부, 충북, 전남 동부, 경상권, 제주도에 내리던 비는 오전 6시∼낮 12시 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제주도는 낮 12시∼오후 6시까지, 강원 동해안 산지와 경북 동해안 밤은 오후 6시∼자정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남부지방은 오전 6∼9시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내린다.

강풍 특보가 발표된 전남 남해안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 이상, 제주도 서부는 초속 26m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순간풍속이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해상, 동해 남부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됐고 바람이 최대 초속 18m로 매우 강하게 불며 물결도 최대 5m로 일겠다.

일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강원 영동과 제주도 지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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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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