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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제약바이오 혁신" KEIT '2024 의약품제조혁신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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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1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의약품제조혁신학회와 '2024 '를 개최했다.

이번 학회는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디지털 전환 기반 제조 및 개발 혁신'을 주제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제약바이오 제조 혁신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먼저 제약바이오 제조혁신 세션에서 연속공정 플랫폼, PAT 및 관련 규제를 공유했다. 제약 산업에서의 지속적인 생산 공정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종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ConSigma를 개발한 GEA의 OSKAR GOLDSEIN이 'ConSigma; Lastest Developments in Continuous OSD Manufacturing'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디지털 혁신 섹션에서 KEIT는 의약품 제조공정 정부 R&D 프로그램 및 기술동향 등을 소개했다.

김장엽 KEIT 바이오안전산업본부장은 "의약품 제조 혁신은 바이오제조 강국 도약을 위해 선점해야할 핵심기술분야"라며 "산학연 전문가들의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함으로 의약품 제조 혁신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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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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