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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15차례 작심 반복한 ‘바이브세션’! 외국인이 韓 증시 떠나는 요인, 제대로 짚었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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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15차례 작심 반복한 ‘바이브세션’! 외국인이 韓 증시 떠나는 요인, 제대로 짚었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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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발표한 10월 베이지북에서 Fed가 “경제지표는 괜찮은데 미래가 불확실해 소비자와 기업이 구매와 투자를 미루고 있다”는 이른바 바이브세션 문제를 무려 15차례나 반복했는데요. 이 내용이 알려지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다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바이브세션, 미국보다 우리 경제와 증시가 부진하여 우리 국민과 투자자의 마음을 제대로 짚은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미국 증시가 트럼프 당선을 겨냥한 장세로 바뀌고 있는데요. 그 움직임부터 말씀해 주시지요.
    - 오늘 발표된 경제지표, 美 경제 ‘노랜딩’ 입증
    - 메크로, 3분기 성장률 3.4%로 ‘growth surprise’
    - 마이크로, 3분기 실적 76%가 ‘earning surprise’
    - 하지만 10월 베이지북, ‘바이브세센’ 문제 지적
    - “미래가 불확실 구매와 투자 줄인다” 15차례 반복
    - 10월 베이지북 발표 후 다우지수 끌어 내려
    - 기업과 소비자, 대선 끝나면 지갑을 열 것인가?


    Q. 어제 발표한 10월 베이지북에서 무려 15차례 반복한 ‘바이브세션’, 우리도 이 시간을 통해 미리 전해 드리긴 했습니다만 대선이 다가올수록 이 논쟁이 거세지고 있지 않습니까?
    - 집권당 경제성과 평가, 고통지수(misery index)
    - 경제고통지수 = 물가상승률+실업률-경제성장률
    - 바이든 정부 경제고통지수, 역대 정부 중 낮아
    - 하지만 해리스 후보, 바이브세션 문제로 ‘고전’
    - 바이브세션, 카일라 스캔런이 처음 사용한 용어
    - 바이브세션(vivecession) : 바이브(vive)와 리세션(recession)의 합성어, 우리말로 ‘속빈강정’
    - 경제지표는 좋지만 중하위층 국민은 느끼지 못해

    Q. 바이브세션 문제는 미국만의 문제이지 않습니까? 최근에 파이낸셜 타임즈와 브루킹스 연구소가 바이브세션 정도를 계량화해서 발표했는데요?
    - FT와 브루킹스연구소, 바이브세션 정도 계량화
    - 경제회복 추적지수, 올해 2월 5.05 → 7월 5.63
    - 세계신뢰지수, 동 기간 ?1.0 → ?1.08로 하락
    - 권역별로는 선진국권이 신흥국권보다 더 심해
    - 선진국권, 추적 2.0 → 3.03, 신뢰 ?1.08 → -1.09
    - 신흥권, 추적은 8.88 유지, 신뢰 0.5 → 0.4로 하락
    - 개별국가별로 세계 경제 양대 대국이 더 심해
    - 美 신뢰 ?0.96 → -1.72 vs. 中 신뢰 ?3.76 → -4.31


    Q. 바이브세션 문제가 워낙 심함에 따라 IMF를 비롯한 예측기관들의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의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바이브세션, 지표경기와 체감경기 간 괴리 의미
    - 성장률 3%로 호황이라면 느끼는 사람은 몇 사람?
    - 증시가 활황이라면 그 혜택자는 실제로 몇 사람?
    - IMF의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 무용론 나와 주목
    - IMF의 예측력 저하, 얼마나 안내판 역할을 하나?
    - 성장률과 같은 대표지수, ‘평균값의 함정’ 걸려
    - 재원 확충 등에 회원국 비협조, IMF 부도설 몰려

    Q. 바이브세센이 발생하는 몇 가지 요인을 살펴봐야 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부채가 많은 것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지 않습니까?
    - 금융위기 후 세계, 부채경감증후군(DDS) 걸려
    - DDS, Debt Deflation Syndrome의 첫 글자
    - 세계 부채(국가+민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세
    - 세계 공공부채, GDP 대비 93%로 ‘사실상 부도’
    - 마이클 루이스, 빚의 복수(revenge of debt)
    - IMF, 빚 부담 연착륙 못하면 ‘복합불황’ 우려
    - 고금리와 강달러, 각국 국가부채 상환능력 급락
    - 빚 많으면 경제지표 괜찮더라도 느끼지 못해



    Q. 빚이 많은 문제와 함께 각종 전쟁의 발생으로 지경학적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것도 바이브세션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지 않습니까?
    - 세계 경제, 지정학적 위험보다 ‘지경학적’ 위험
    - 안보와 경제 적극 연계, 지경학적 위험이 중요
    - 올해 세계 40개 이상 국가, 전쟁과 내전 치러
    - 각국 방위비 급증, 방위산업 르네상스 전개
    - 라가르드 ECB 총재 등, 세계 경제 대공황 우려
    - 지경학적 위험·보호주의 강화, 증시 거품 우려
    - 1929년 상황과 유사, 협조 안될 때는 대공황 발생
    - 한반도 지경학적 위험 최고조, 세계 경제 복병

    Q. 이상기후로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는 것도 바이브세션이 발생하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지 않습니까?
    - IPCC, 인천 송도 폭염?폭우 보고서 빗나가
    - 지구 온난화 빨라지면서 2040년엔 1.5% 상승
    - 슈퍼 엘니뇨, 예상보다 16년 앞당겨 올해 넘어
    - 메너드 자연재해, 경제지표 의미 없게 만들어
    - WEF, 매년 이상기후 문제가 최대 디스토피아
    - 내년, ‘슈퍼 엘니뇨’ → ‘슈퍼 라니냐’로 선회
    - UC 버클리대, 이상기후로 2050년 지구종말론
    - 트럼프 재집권, 美 경제 바이브세션 심화될 듯


    Q. 바이브세션, 매우 어려운 문제라고 보여지는데요.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그 답을 구하면서 결론을 내려 보지요.
    - data dependent식 경제정책, 개선할 필요
    - frame effect, 경제지표만 중시하는 경제정책
    - flaming effect, 시장 반응까지 감안 경제정책
    - ‘frame effect’보다 ‘flaming effect’ 더 중시
    - 바이브세션 해결, flaming effect한 경제정책
    - 빚·전쟁·기후 등 디스토피아, 협조로 풀어야
    - 각국 이기주의 기승, 바이브세션 더 심화될 듯
    - 바이브세션, 韓 경제가 가장 심하다는 것 인식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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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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