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삼성전자가 또 다시 52주 최저가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500원(0.87%) 떨어진 5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5만7,100원까지 밀리면서 또다시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매도 상위창구에는 UBS,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와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미래에셋증권, BNK증권 등인데, 외국인 매물을 개인들이 받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코스피지수 역시도 보합권에 등락하며 이렇다할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