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이복현 "중대 금융사고 엄중 책임 물을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복현 "중대 금융사고 엄중 책임 물을 것"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이 중대 금융사고와 관련해 "발생 원인을 발본색원해 엄중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원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책무구조도 안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지원·점검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최근 발생한 1,300억 원 규모의 신한투자증권 상장지수펀드(ETF) 선물 매매 운용 손실에 대해 내부통제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됐다.


    금감원은 이 사고 직후 신한투자증권에 대한 현장검사에 돌입했고, 내부통제 준수 여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금감원은 또 26곳 증권사와 대형 자산운용사들에 공문을 보내 파생상품 거래와 관련한 손실을 은폐한 사례가 없는지 자체 점검 결과도 보고하도록 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