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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켄밀러 "엔비디아 전량 매도 후회" [굿모닝 글로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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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30년 모기지의 평균 금리가 6.52%로 상승하며 지난 8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금리 변동은 재융자 수요에 큰 영향을 미쳐 전주 대비 26%나 하락했으며, 신규 주택 매수를 나타내는 모기지 수요도 7%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주 총 모기지 신청 건수는 전주 대비 17% 급감했습니다.

CNBC의 분석에 따르면, 주택 구매자들은 현재 금리보다는 앞으로 몇 달간의 경제 상황과 11월 대선 결과에 더 주목하며 큰 돈을 들여 집을 사는 결정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켓워치는 모기지 금리가 당분간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NBA는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연준이 올해 추가로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이전의 금리 동결 전망에서 낙관적인 방향으로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보스틱 총재는 또한 올해 GDP 성장률을 2.6%로 예상하며, 내년 성장률은 2%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월가의 전설적 투자자로 알려진 드러켄밀러는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암호화폐와 은행주 등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그러나 드러켄밀러는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민주당의 선거 압승 시 주식시장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드러켄밀러는 최근 엔비디아 주식 매도 결정이 큰 실수였다고 인정하며, 주가가 하향 조정될 경우 다시 매수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오늘 엔비디아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된 기사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김예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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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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