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2.43

  • 29.16
  • 1.13%
코스닥

740.48

  • 13.07
  • 1.80%
1/3

올해 유럽 가을 여행 수요 증가..."더위 피해 10월에 가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유럽으로 여름보다는 9월과 10월에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글렌 하우엔슈타인 델타항공 CEO는 소비자들이 전통적인 성수기 시즌인 여름이 아닌 더 시원한 시기에 유럽 여행을 떠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목요일 실적 발표에서 "8월 유럽의 날씨가 덥기에 휴가 시기를 조정할 수 있는 사람들이 좀 더 온화한 달로 여행을 미루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 여행 또한 해마다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지만 점차 7~8월 정점에서 9~10월 정점으로 바뀌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유럽연합의 기후 모니터에 따르면 올해 북반구의 여름은 사상 최고로 더웠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