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제프리스, 애플 보유로 하향…아이폰 초기수요 부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연합뉴스

제프리스는 애플 주식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했다고 7일(현지시간) CNBC가 밝혔다.

에디슨 리(Edison Lee) 제프리스 분석가는 애플 목표주가를 212.92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6% 이상 하락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에디슨 리는 “아이폰 16과 17에 대한 단기 기대치가 너무 높다"며 “초기 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애플의 스마트폰 기술의 인공지능 역량이 앞으로 2~3년 안에 상용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AI 서버와 달리 스마트폰에는 고속 메모리와 AP와 메모리 간 빠른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고급 패키징 기술이 부족해 AI 기능이 제한된다”며 “지금 AI로 인해 스마트폰 교체주기가 빨라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본다”고 진단했다.

애플은 2024년 약 18%, 지난 6개월 동안 33% 이상 급등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