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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길리어드 사이언스 비중확대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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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가 HIV 의약품 시장의 기회가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내다봤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길리어드 사이언스를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목표 주가를 22달러에서 100달러로 높였다. 이는 전거래일 종가 대비 18% 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모히트 반살(Mohit Bansal)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길리어드의 HIV 약인 레나카파비르(Sunlenca)의 빠른 활용이 보고되면서 PrEP(HIV 예방에 사용되는 약물인 노출 전 예방제)에 대한 지속적인 시장 확장이 회사의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며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으로 알려진 간 질환을 치료하는 셀라델파와 같은 회사의 다른 약물 제품의 성공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 제품의 2030년 매출이 1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주가는 지난 3개월 동안 거의 27%, 지난 6개월 동안 21% 이상 급등했다. 올해 들어 주가는 4%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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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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