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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58%↑ 마감…2,600선 '안착'

외국인·연기금, 동반 '매수우위'
삼전, 8일 3분기 잠정실적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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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대 상승하며 2,600선에 안착했다.

지난주말 미국의 고용지표 호전 소식에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누그러들면서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졌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0.67포인트(1.58%) 오른 2,610.38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860억원, 외국인이 12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1,200억원 순매도.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가 6.20%, LG에너지솔루션이 4.09%, KB금융이 5.69% 오름세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컸다.

이 외에도 현대차(3.13%), 기아(2.45%), POSCO홀딩스(2.71%) 등이 상승 마감했다.

오는 8일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5만9,500원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낙폭과대 인식이 일면서 400원(0.66%) 오른 6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NAVER(-2.69%), 삼성물산(-0.59%) 등은 약세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2.03포인트(1.56%) 오른 781.0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후 3시39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1.70원(0.13%) 떨어진 1,347.6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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