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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도로 '5만전자'…코스피, 보합권 등락

삼성전자, 장중 52주 신저가
실적시즌 돌입…경계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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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강보합권에서 추가 상승폭 확대를 시도 중이다.

지난주말 미국 고용지표의 예상밖 호조 속에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는 다소 수그러들었지만, 본격적인 실적시즌을 앞두고 기업이익에 대한 경계감은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는 장중 5만9,500원까지 밀리며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9.61포인트(0.37%) 오른 2,579.32를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00억원, 1,2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개인은 2,60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주요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500원(0.83%) 떨어진 6만1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한때 5만원대로 내려 앉았다.

이에 반해 SK하이닉스(2.58%), LG에너지솔루션(3.47%), 현대차(2.09%), 기아(2.24%), LG화학(2.58%) 등은 강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5.80포인트(0.75%) 오른 774.78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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