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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앤아이, IPO 앞두고 슈퍼마켓 지분 매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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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븐앤아이 홀딩스는 계획된 상장을 앞두고 슈퍼마켓 사업부 지분 매각을 고려하고 있으며, 세븐일레븐 소유주는 알리멘테이션 쿠체-타드 인수를 거부한 후 개편에 박차를 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잠재적 매각 일정이나 지분 규모는 즉시 명확하지 않았다.

세븐앤아이는 펀드와 같은 투자자에게 매각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소식통은 말했지만, 두 사람 모두 이 문제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원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슈퍼마켓 사업에는 일본에서 가장 잘 알려진 식료품점 사업 중 하나인 이토요카도 체인이 포함된다.

세븐앤아이는 지난달 캐나다 알리멘테이션 쿠체-타드의 인수 제안을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지난 4월 이 일본 기업은 빠르면 2027 회계연도에 슈퍼마켓 사업 상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 중 한 명은 슈퍼마켓 사업 지분 일부를 매각하면 세븐앤아이가 사업부 개편을 가속화할 수 있는 파트너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원이 핵심 편의점 사업부에 더 잘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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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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