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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드, 할리데이비슨 '중립'으로 하향…목표가 4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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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드는 할리데이비슨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일 CNBC(현지시간)에 따르면 베어드의 애널리스트 크레이그 케니슨은 오토바이 제조업체 주식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는 또한 목표 주가를 42달러에서 40달러로 낮추며, 향후 12개월 동안의 상승 여력이 5.2%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케니슨은 "3분기 동향에 대한 업데이트를 위해 할리데이비슨 딜러에게 요청했다"며 "딜러들은 약한 소매 판매, 과잉 재고, 그리고 부정적인 분위기를 보고했는데, 이는 모두 가이던스에 대한 위험을 시사한다"고 했다.

그는 "딜러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는 변화를 강제할 수 있는 역동적인 상황"이라며 "우리는 이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하지만 라이더와 딜러, 그리고 주주들의 압박이 커짐에 따라 이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할리데이비슨의 주가는 올해 현재 3.2% 상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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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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