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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덕수, 2024년 소상공인 위한 채무조정 및 법률 자문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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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덕수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자문 및 채무조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다양한 법적 문제를 해결하고,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법무법인 덕수는 원상회복, 보증금 반환, 권리금 분쟁, 가맹사업 분쟁, 상가임대차 분쟁 등 다양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며,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과도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개인회생, 개인파산, 새출발기금 등을 활용한 채무조정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이로써 소상공인들은 법적 문제뿐만 아니라 재정적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사업을 이끄는 법무법인 덕수의 신하나 변호사는 “이번 사업은 모든 비용이 무료로 진행되어 소상공인들이 큰 부담 없이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법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희망리턴패키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인회와 연계해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법률상담’도 운영 중이다. 또한, 법무법인 덕수는 소상공인들이 더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를 운영하여 전화로도 상담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법무법인 덕수는 4년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법률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동안 많은 소상공인들이 불공정 거래로 인한 피해를 법률 자문과 소송 지원을 통해 해결해왔다. 이번 2024년 사업에서도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법적 문제를 해결하고 채무 조정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 법률 자문과 소송 지원을 이어나 갈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법률적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법무법인 덕수 홈페이지 또는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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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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