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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관광 '1천만명 시대'…수익형 프리미엄 팬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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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이 '1천만명' 누적 관광객을 유치한 가운데 '차익 + 수익형 프리미엄 풀빌라팬션'이 주목받고 있다.

'철원라비바체(LAVIVACE)' 풀빌라팬션은 대지 150평, 건물 38평의 넓은 대지와 수영장을 갖추고 '철원 최대 먹거리 타운 개발지' 옆에 조성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차익형+수익형 풀빌라 팬션 '철원라비바체(LAVIVACE)' 는 A타입(30평형), B타입(30평형), C타입(38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철원 미래 100년' 준비와 함께 관광 수요와 지역경제활성화에 발맞춰 현재 철원지역에 위치한 '차익+수익형 프리미엄 풀빌라 팬션'이 지가상승과 확정수익에 따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철원군은 지난 2020년 개통한 한탄강주상절리길 관광에 210만명 이상이 다녀갔고, 한탄강 은하수교 70만명, 철원역사문화공원 65만명, 소이산모노레일 22만명 등 매년 7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022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 고석정꽃밭은 지난해 가을시즌까지 100만명의 관광객이 다년갔고, 올해 봄시즌에도 1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입장해 50억원이 넘는 경제효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다.

특히 철원군을 강원도의 새로운 관광특구메카로 만들기 위해 '철원~포천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과 '연천~백마고지역' 전철화 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

박준형 '철원라비바체(LAVIVACE)' 분양소장은 "차익+수익형 프리미엄 풀빌라 펜션과 먹거리타운은 1만5천평으로 철원군에서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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