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가 경비원신임교육과정 개강반을 운영 중이며 10월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장주상 학장은 “본교 경비보안교육 이수생들은 주요 시설부터 백화점, 금융기관 및 각종 빌딩 경비경호와 의전 경호 등 다양한 민간경비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매년 평균 8000명 이상의 경비보안인력을 배출하고, 사회복지 전문인력은 1000명 이상 배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연소 여성 경찰 배출부터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졸업 후 경찰공무원과 육군3사관학교 합격생을 연속 배출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교육생들은 경비교육 이수증 취득 후 경비원, 경호원과 보안대원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강직업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10월에 개강하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 교육생도 모집 중이다.
전액 국비과정으로 실시되며 교육생에 따라 일부 자비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강의는 2캠퍼스(신도림캠퍼스)에서 개강하며 목·금·토(오전 10시~오후 5시)로 실시된다.
아울러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는 사회복지학과 전공 산하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10월 19일 개강반 교육생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장 학장은 “사회복지학과를 중심으로 신입생과 편입생들에게 미래인재육성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장학지원으로 최저 수강료 25만원을 적용한다. 북한이탈주민학생들도 지원 중이며 탈북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강전문학교는 전문 교수진이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 경비지도사과정을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