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4년제 대학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이 마무리 되고, 전문대 수시1차 원서접수와 전형 일정이 9월 9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이런 상황에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의 정보보호학, 사이버융합보안 전공은 4년제 대학 및 전문대 수시 접수 기간동안 성적 반영없이 100% 면접 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그 중에서도 정보보호학 전공은 2년에서 2년 6개월 정도의 학업기간을 가지며, 졸업 후에는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로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으며, 이는 대졸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보보안학과 대학 지원자들이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을 알아보고 있다. 화이트해커와 같은 정보보안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지원 및 진학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학교 측에 따르면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의 정보보호학 전공은 졸업 후 광운대 총장명의의 4년제 학사 학위와 대졸의 학력을 가지고 산학 연계 취업을 하고 있으며, 일대일 교수 책임제 및 취업보증제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 고3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생, N수생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내신 및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외에도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멀티미디어학, 게임학,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사회복지학, 만화예술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에 있다. 서울권에서 공부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지원 및 진학 중에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