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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로에 뜬 시신..."신체 일부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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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추석 당일인 17일 오전 10시께 계양구 노오지동 아라뱃길 수로에서 "사람이 물가에 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50대 A씨의 시신은 물가에 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한 당시 시신은 신체 일부가 훼손된 상태였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사라진 일부 신체를 찾고 있다. 또한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사망 시점은 오래되지 않은 것 같고 범죄 혐의점도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며 "시신 일부가 사라져서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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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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