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5.41

  • 3.32
  • 0.13%
코스닥

733.20

  • 2.17
  • 0.30%
1/3

시동 켠 채 잠든 만취 운전자...순찰차 '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시동 켠 채 잠든 만취 운전자...순찰차 '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만취 운전자가 탄 차가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아 검거되는 일이 벌어졌다.

7일 오전 1시 49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탄 승용차가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았다.

A 씨는 술에 만취한 채 시동이 켜진 차 안에 잠들어 있었다. 이후 112신고를 받고 충돌한 경찰이 창문을 두드리며 깨우자 제동장치에서 발이 떨어졌고 앞에 있던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A 씨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 씨를 검거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