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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후유증' 호소했던 악동클럽 이태근, 끝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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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후유증' 호소했던 악동클럽 이태근, 끝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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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악동클럽 출신 가수 이태근이 향년 4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6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태근은 지난 3일 숨져 전날 오전 발인을 마쳤다.

유족은 고인이 2021년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후유증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했다.

이태근의 아내는 국민청원을 통해 "30대 쌍둥이 아빠가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맞고 지주막하 출혈로 겨우 숨만 쉴 정도로 힘든 상태"라며 정부 차원의 도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고인은 2001년 MBC TV 프로그램 '목표 달성 토요일'로 결성된 그룹 악동클럽 멤버였다. 2006년에는 그룹 '디 에이디'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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