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데팡당코리아가 용인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미래내일 일경험 ‘2024 ESG 아디이어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치며 본격적인 디지털 미디어 아트와 ESG를 융합한 행보를 이어갔다.
앙데팡당코리아·한국경제TV·법무법인 원의 공동 주최로 지난 5일 용인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린 ‘2024 ESG 아이디어 챌린지'에는 총 13개 팀 3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기후·환경보호 콘텐츠의 만남 ▲환경보호를 위한 ESG활동 중 하나를 선택해 영상, 웹 포스터, 기획서 등 다양한 결과물을 제출하였다.
대상은 의류 재활용을 배우는 어플 아이디어를 제안한 박기연, 김영현 팀이 수상하였다. 박기연 참가자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의 일상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앙데팡당은 반 고흐, 세잔, 마네, 모네 등 세계적인 작가들을 배출한 전시회로 매년 프랑스 대통령이 후원하는 전시회로 유명하다. 올해 행사는 진허드(주)를 중심으로 앙뎅팡당코리아가 준비중으로 지난 2019년 프랑스 앙뎅팡당전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기획·전시하고 있다. 올해 12월에는 K-POP과 French Art의 만남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간 문화교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앙데팡당코리아는 문화, 예술, 미디어 종사자들이 주축이 되어 친환경 생활습관, 안전한 생태계 복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익캠페인 등에도 참여하는 등 ESG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앙데팡당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