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4일 브리핑
▲오전장 전략
9월의 시작, 혼조 속에서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시초가부터 급락으로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 투매에 반도체 지수 투매, 나스닥은 급락, 다우도 급락의 모습입니다. 그러면서 미증시가 9월의 첫 장 급락으로 무너졌습니다. 우리 증시도 시초가부터 급락, 다시 8월 초 투매성 매물의 하락이 연상됩니다. 무엇보다 어려운 것은 시장의 수급도 좋지 않습니다. 미증시가 투매로 밀린 것도 부담이 되지만 기관, 외국인 주식매도세, 개인만 매수했고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매도를 보입니다. 지금 외국인은 주식매도, 선물 매도, 파생시장에서는 하락으로 일방향 매매, 일방향성 매도 이후에 오늘 미증시 급락입니다. 전일 기관에서는 투신과 사모 그리고 쪽 매물이 컸습니다. 오늘은 미증시 급락에 투매 그리고 수급적으로 주포들의 매도세로 월음으로 가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문제는 업종들의 추세인데 전일 상승한 종목들을 보면 유틸리티에서 한국전략, KT&G 반등했고 KT가 강했습니다. 소비 관련주에서는 신세계와 롯데쇼핑 반등 그리고 조선주 반등했는데 이것은 급락 이후에 반등입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그리고 바이오주들의 매물입니다. 오늘은 반도체가 시초가부터 투매성 매물로 막힐 것입니다. 미증시도 우리 증시도 9월 월음 특히나 하락이 컸던 미증시 오늘 시초가부터 투매의 장세입니다. 미증시는 최고점 돌파 이후에 다우 하락, S&P500는 최고점 근처에서 급락인데 우리는 2700선 돌파하지도 못하고 오늘 다시 투매성 매물에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의 투매 그리고 경기 공포에 대한 부담, FOMC을 앞두고 급락해서 앞으로 부담이 큽니다. 8월 초 급락하면서 월음, 9월 초에도 장대음봉의 모습에서 시장 리스크는 커지는 위치입니다. 지금은 8월 줄인 것 리스크 관리, 주식 비중을 높이는 매매보다는 관리의 매매가 좋겠습니다. 투매성 매물 이후에 다시 반등을 줄때 위로 정리하고 기술적인 매매로 현장세에 참여해 줍니다. 결국 지수가 안정될때까지는 조심스럽게 접근합니다.
▲미증시 동향
미증시 9월의 첫 장 투매성 매물, 엔비디아 실적발표 이후에 안정세를 찾아가는듯했지만 오늘은 엔비디아 우려감에 반도체 지수 투매 그리고 나스닥이 급락으로 밀리면서 시장 투매, 엔비디아는 실적 우려가 지속되면서 이날 -9.53% 폭락했습니다. 계속 실적 발표 때마다 20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2분기에는 매출성장률이 100%대로 시장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오늘 투매성 매물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반도체 종목들의 급락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7.75% 급락, 지표에서는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7.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월 46.8에서 상승한 수준이지만 시장 전망치 47.5를 소폭 하회, 제조업 분야가 3분기 경기 둔화도 시장에 악영향, 빅테크들도 모두 하락했습니다. 시총 1위 애플은 -2.72%, 시총 2위 마이크로소프트(MS)는 -1.85%,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3.94%, 아마존은 -1.26% 하락했고 테슬라도 하락했지만 -1.6% 하락하면서 선방하는 모습입니다. 나스닥이 3% 이상 급락하는 등 미증시가 일제히 급락하자 비트코인도 5만 8000 달러 선이 장중 붕괴했습니다. 비트코인도 하락의 모습으로 위험자산 모두 하락의 모습입니다. 일단 경기둔화도 있지만 시장 수급적인 부담도 큰 위치, 미증시 급락으로 시장 투매성 매물 압박,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는 매매로 현장세에 참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월음의 구간으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다우: 40,936P (-626P, -1.51%)
나스닥: 17,136P (-577P,-3.26%)
S&P500: 5,528P(-119P,-2.12%)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4,759P(-399P,-7.75%)
[경제지표]
WTI : 73.10$(-0.45$,-0.6%)
원달러:1,339.60원 (+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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