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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안전재단, GV청소년문화교육원과 청소년건강지도사 11기 양성

"다음세대 책임질 청소년건강지도사 강사양성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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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안전분야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수행하고 있는 (재)국제표준안전재단이 지난 26일부터 3일간 가산동지식산업센터에서 (사)GV청소년문화교육원(대표 박재용)과 함께 VM(Vision Makers) ‘꿈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전문 강사를 양육하였다.

이번 강사 양성과정은 (재)국제표준안전재단의 전국 본부 및 지회를 통하여, 각 지역별 초·중·고등학교에 청소년건강지도사를 파견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청소년 대상의 학교 현장 건강(흡연예방, 음주, 약물오남용)지도 그리고 성?인권전문상담과 학교폭력예방상담 등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이 진되었다.

(사)GV청소년문화교육원의 박재용대표는 “VM강사는 학교을 중심으로 청소년에게 꿈을 만들어 주는 전문강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무엇보다 청소년의 위기의식을 지적하며 전문강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으며, 또한 “VM들은 청소년건강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학교 교육 현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전문인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과 ‘음주 예방 교육’을 진행이 가능하며. 이러한 교육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도울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재)국제표준안전재단의 한두성회장은 “이번 GV청소년문화교육원과의 공동 교육을 통하여 전국에 청소년건강지도사를 1,000여명 배출하고 이중 소수의 GV전문강사를 양성하겠다고 하며, 중장년층의 안전교육에서 이제는 청소년의 안전분야에도 진출하여 안전재단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폭넓게 하겠다”고 했다.

이번 청소년건강지도사 11기를 배출한 (재)국제표준안전재단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국제자격인증 재난예방안전관리분야에 많은 전문인력을 배출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안전분야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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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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