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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눈치보기 '심화'…금투세·美 대선 등 불확실성 '여전'

반도체->2차전지주로 '순환매'
7일 미 고용지표 발표 등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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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눈치보기 '심화'…금투세·美 대선 등 불확실성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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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거래일인 2일 코스피가 약세다.

이번주 후반 미국 8월 고용지표 발표 등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관망 양상이 높은 분위기인데, 여기에 더해 금융투자소득세와 미국 대선 등의 불확실성도 시장에 부담을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80포인트(0.18%) 떨어진 2,669.51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0억원, 830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1,100억원 '사자'에 나서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LG에너지솔루션(5.54%), POSCO홀딩스(3.68%), 삼성SDI(3.67%) 등 2차전지주가 강세다.

반도체에서 2차전지주로 순환매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반해 SK하이닉스(-2.94%), 현대차(-2.74%), NAVER(-1.66%) 등은 약세다. 삼성전자도 0.54% 약세를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90포인트(0.12%) 오른 768.56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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