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5.41

  • 3.32
  • 0.13%
코스닥

733.20

  • 2.17
  • 0.30%
1/5

번스타인, 메리어트 주식 시장수익률 초과로 상향…목표가 262달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스타인, 메리어트 주식 시장수익률 초과로 상향…목표가 262달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번스타인이 메리어트 주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메리어트 주식의 등급을 '시장수익률(Market Perform)'에서 '수익률 초과(Outperform)'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메리어트 목표 주가를 247달러에서 262달러로 올렸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5.1%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메리어트 주가는 소비자 지출 둔화에 대한 우려 속에서 지난 6개월 동안 9%, 올해 들어 거의 14% 하락했다.

리처드 클라크 번스타인 분석가는 "힐튼과 동일한 객실순증가율(NUG)과 객실당매출(RevPAR) 가이던스를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메리어트의 주가는 기록적인 할인 폭을 보여주고 있다"면서도 "향후 12개월 동안 기술 및 중간 가격대 시장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클라크는 메리어트의 고급 소비자 및 국제 시장 노출도를 강조하며, "할인된 가격에 높은 품질의 주식을 매수하기에 좋은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