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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애경 글로벌사이버대 교수, ‘한국여교수총연합회 학술 심포지엄’ 발표

AI 기술환경 속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 방안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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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애경 글로벌사이버대 교수, ‘한국여교수총연합회 학술 심포지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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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 손애경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학과장이 지난 23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세터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여교수총연합회 학술 심포지엄’에 참석해 주제발표에 나섰다고 학교 측이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1세기 글로벌 융복합 시대와 여성리더: ESG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여성 리더의 역할과 ESG 경영, 스타트업 분야에서의 여성의 활약상을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김효정 한국여성총연합회(한여총) 회장(계명대학교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번 심포지엄은 ‘세션1: 여성리더와 정보, 문화 융합’과 ‘세션2: 여성리더와 스타트업’로 진행됐다.

손애경 학과장은 세션2에서 ‘AI 기술환경 속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손애경 학과장은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콘텐츠의 양과 질이 달라진다. 창의력 있게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1인 크리에이터,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 방송 PD, 창작 스토리텔러, 지역 문화 기획자 등 특화된 창의적인 문화콘텐츠 창작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콘텐츠 연계전공, 주류양조 소믈리에 융합전공 신설 등으로 재학생들이 졸업 후 다양한 문화산업 현장에서 전문적 입지를 견고히 할 수 있도록 현장 실무 교육과정을 특화해 나가고 있는 학과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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