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웨이브가 전성분 EWG 그린등급의 프리미엄 물티슈 브랜드 '블루나 더퍼스트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26일 전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됐으며, 전성분을 모두 EWG 그린등급 사용해 민감한 아기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피부진정과 보습감을 더하기 위해 프랑스산 캐모마일꽃 추출물과 시어버터 추출물을 사용했으며, 촉촉함을 선사하기 위해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엔피를 함유하고 있다.
'블루나 더퍼스트 물티슈'는 식약처로부터 CGMP(우수화장품 기준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업소) 인증을 받은 제조사인 ㈜제이트로닉스에서 생산됐으며, 식약처의 CGMP와 ISO 22716(CGMP)의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맞춰 까다로운 품질관리 하에 만들어진 프리미엄 물티슈이다. 블루나 더 퍼스트 물티슈에 사용되는 물은 CGMP 기준에 따른 UV살균 7단계 정수관리 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게 정제된 물로, CGMP 기준에 따른 규칙적이고 정기적인 필터교체로 물에 대한 품질관리에서도 안전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였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블루나 더퍼스트 물티슈는 도톰한 엠보싱 타입으로 화이트와 블루 2종으로 출시됐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이웨이브 관계자는 "블루나 더퍼스트 물티슈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유해성분테스트와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자극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획득하여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주변에 물티슈 종류가 너무 많다 보니 물티슈를 구매할 때 어떤 기준을 갖고 골라야 하는지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주저말고 식약처의 CGMP 마크를 확인하고 구매하면 실패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제이웨이브는 2012년 설립된 물티슈(화장품), 마스크(의약외품), 하이드로콜로이드 패치(의료기기), 커피(식품) 전문 제조 및 유통기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엄격한 품질 관리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쌓아온 제이웨이브는 이번 블루나 더퍼스트 물티슈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웨이브 '블루나 더퍼스트 물티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루나 공식몰에서 참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