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93.44

  • 63.76
  • 1.54%
코스닥

924.49

  • 4.82
  • 0.52%
1/4

파월 의장 연설 앞두고…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

SK하이닉스, 18만원대로 복귀…6거래일만
파월 오늘 밤 11시 잭슨홀 연설…기술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파월 의장 연설 앞두고…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간밤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급락하자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 0.64% 하락한 7만7,800원 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2% 넘게 내림세를 유지 중이다.

    현지시간 22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의 주가도 전날보다 3.7% 내린 123.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44% 하락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을 앞두고 기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지난 20일 모건스탠리가 "투자자들은 곧 AI 시장의 호황보다 반도체 업황 사이클의 피크아웃을 더 많이 걱정하게 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한 점도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