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2일 브리핑
▲오전장 전략
목요일장입니다. 매수는 좋습니다. 미증시도 좋고 우리 증시도 하단 매수세가 좋습니다. 하지만 길게 보면 방향성을 잡아야 하는데 시장을 냉정하게 보면 2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바닥 2300선 그리고 위로는 2800선대 매물,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2700선 지지 이후에 반등할 것입니다. 하지만 미증시를 보면 우리 증시는 아쉽습니다. 미국은 팬데믹 고점을 돌파했고 오늘도 기분 좋은 상승입니다. 우리 증시보다 비교 우위에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박스권입니다. 그래도 시장의 레벨업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지만 업종별, 종목별로 들어가면 재미없습니다. 결국 삼성전자, 하이닉스 그리고 바이오 여기에 은행주 이들을 제외하면서 오히려 체감 지수는 2000선 아래입니다. 결국 시장 모멘텀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바로 최고점 돌파이고 3000선 돌파입니다. 지금은 하락과 상승의 반복 오늘도 매수세가 이어질 수 있고 상승할 것이지만 결국 8월 초 투매에서 벗어나기 위한 상승입니다. 다시 고점대로 가면 매물 압박을 받을 것입니다. 크게 보면 아직 박스권에서 강하게 시세를 보여주지 못합니다. 종목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등을 주면 위로 매도하는 전략도 함께 준비하며 방향성보다는 혼성 구간에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시간이 필요하고 관리가 필요합니다. 금리인하 되고 미증시가 다시 방향성을 잡으면 우리 증시도 2800선 돌파 그리고 최고점 돌파할 수 있지만 지금은 시간을 갖고 천천히 매매해야 합니다. 투매 이후에 급등 그리고 이번 주는 기간 조정에 포커스를 맞추고 시장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증시 동향
다우: 40,890P(+55P,+0.14%)
나스닥: 17,918P(+102P,+0.57%)
S&P500: 5,620P(+23P,+0.42%)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267P(+71P,+1.38%)
미증시 상승 마감했습니다. 외바닥 매수세 꾸준하게 이어지는 모습이며 연간 비농업 고용 증가폭이 대폭 하향 조정됐지만 FOMC 위원 대다수가 7월 회의에서 9월 금리인하를 지지했습니다. 미국 고용 수정치는 약세재료로 작동했지만 9월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매수세 유입, 인플레이션에 대한 최근의 진전과 실업률 상승으로 기준금리를 0.25% 인하 지지 8월 비농업 고용 지표가 엄청나게 실망스럽지 않다면 지금 시점에서는 0.25% 인하, 23일로 예정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 집중합니다. 이번 주는 큰 이벤트 없이 결국 잭슨홀 체크합니다. 그래도 하락시 마다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악재보다는 호재에 민감한 미증시를 보면 의미가 있는 모습입니다. 종목에서는 월마트 경쟁업체인 대형 소매체인 타겟은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에 주가가 +10% 급등 하지만 같은 소비주이지만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는 연간 매출 전망을 낮추면서 주가가 -13%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영향인 듯 주가가 -3%대 하락 반도체에서는 약세를 보이던 인텔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가 +2%대 상승, 오늘 시장에서 특징은 건설주들의 강세였습니다. 건설 ETF가 +2.8% 상승했고 러셀지수 상승 연준 위원들의 금리인하 지지로 중소형 종목으로 매수세, 빅테크는 혼조, 엔비디아는 상승했지만 0.9%대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미증시 순환매의 모습도 강했던 하루 그래서 우리증시도 순환매에 포커스를 맞추고 시장에 참여합니다.
▲경제지표
WTI : 71.93$(-1.24$,-1.69%)
원달러:1,333.20원(+3.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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