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0.80

  • 5.39
  • 0.21%
코스닥

739.51

  • 6.31
  • 0.86%
1/3

아산 공장서 화재…대응 2단계 진화 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산 공장서 화재…대응 2단계 진화 중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7일 4시 4분께 충남 아산시 신창면 수장리의 한 폐유 정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3분 만인 오후 4시27분께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높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개 소방서 전체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현재까지 공장 건물 3개 동과 기름차 2대가 전소 됐는데, 불 확산 속도가 빠르고 진화 중 폭발도 발생하고 있어 완전 진압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최초 신고자는 "공장 사무실 옆 작은 창고에서 불이 났고 옆 건물로 번졌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