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넷마블 2Q 매출액 7821억원…분기 기준 사상 최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넷마블 2Q 매출액 7821억원…분기 기준 사상 최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넷마블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821억원, 영업이익 111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신작의 흥행이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넷마블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했다.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이다. 영업이익(1112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5906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76%를 차지했다. 국내 매출 증가로 전 분기 대비 7.3%P 감소했지만 분기 기준으로는 최대 실적이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40%, 한국 24%, 유럽 13%, 동남아 10%, 일본 6%로 집계됐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상반기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레이븐2' 등 출시 신작들의 흥행과 지속적 비용 효율화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하반기에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등 기대 신작의 출시를 통해 글로벌 게임 사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이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신작으로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이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