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다이빙' 0점 美선수 "난 포기하지 않았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이빙' 0점 美선수 "난 포기하지 않았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국가대표 선수 앨리슨 깁슨(25)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 1차 시기에서 '0점'을 받는 일이 벌어졌다.


    그는 힘차게 도약한 뒤 탄력 있게 회전했지만, 하강 과정에서 스프링보드 끝에 두 발이 걸리는 사고가 났다.

    깁슨은 몸을 구부린 채 그대로 입수했고, 심판들은 0점을 줬다.


    이날 출전한 28명의 선수 중 0점을 받은 건 깁슨뿐이었다.

    그는 5차 시기 총점 198.30점을 받아 28명의 출전 선수 중 최하위로 탈락했다.


    경기 후 깁슨은 로이터 등 외신과 인터뷰에서 "발이 보드에 부딪혔고, 상처가 났다"며 "특히 오른쪽 발에 큰 멍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깁슨은 "너무나 고통스럽지만, 난 포기하지 않았다"며 "누구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지만, 그때 포기하지 말고 계속 나아가길 바란다. 그런 모습이 어떤 것인지 보여드리고 싶어서 경기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아울러 "난 단순히 다이빙만을 위해 올림픽에 출전한 건 아니다"라며 "(포기하지 않은) 오늘의 내 모습이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