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5.41

  • 3.32
  • 0.13%
코스닥

733.20

  • 2.17
  • 0.30%
1/4

"봉지까지 수집각"…하이브리드 '비빔면' 등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봉지까지 수집각"…하이브리드 '비빔면' 등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식품기업 팔도가 기호에 따라 차갑게 혹은 뜨겁게 먹을 수 있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비빔면을 8일출시했다.

팔도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된 '팔도비빔면Ⅱ'는 기존 팔도비빔면과 달리 고추장 베이스가 아닌 간장과 소금, 후추를 양념으로 감칠맛을 냈다.

면발도 액상소스와 면발이 잘 어울리도록 기존 제품보다 굵어졌다.

팔도는 "뜨겁게 먹으면 알싸한 매운맛이 강해져 삼겹살, 차돌박이 등 육류와 잘 어울린다"며 "면발을 물에 씻어 차갑게 조리하면 쫄깃한 식감과 함께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팔도는 최근 팔도비빔면 통합 브랜드 모델로 배우 변우석을 발탁했다. 변우석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사진=팔도)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