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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학원 故윤대원 이사장 자서전 '마이티 닥터' 발간

마이티 닥터 인세 전액 한림화상재단 기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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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학원 故윤대원 이사장 자서전 '마이티 닥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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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도헌 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의 자서전 ‘마이티 닥터(Mighty Doctor)’가 최근 발간됐다.


    윤 이사장은 아버지였던 故 일송 윤덕선 학교법인일송학원 설립자를 이어, 1989년 2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후 35년간 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그리고 6개 복지관을 지휘하며 성장시켰다.

    ‘마이티 닥터’에는 ▲전란 속 힘들었던 어린 시절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느끼게 해준 생물 채집단 활동 ▲외과 의사로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시간 ▲병원을 설립하고 대학과 복지관을 운영했던 내용 등이 담겼다. '덕적도 명의'로 불리던 시절 등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도 실렸다.


    그와 교류한 바 있는 마크 하디 미국 콜럼비아의과대학 외과 명예이식센터장은 “윤 이사장은 첨단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소외된 나라를 도우며 인류를 위해 최고 수준으로 봉사했다”고 전했다. 로버트 켈리 미국 뉴욕프레스비테리언병원 명예원장은 “그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훌륭한 의사"라며 "다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을 대담한 비전으로 이끌어 모두가 동참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윤 이사장은 적자를 낼 수밖에 없는 구조인 화상치료에도 꾸준히 투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을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 키운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한국의 의료와 대학 교육 발전, 사회봉사에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될 예정이다.



    학교법인일송학원은 故 도헌 윤대원 이사장의 생전 뜻에 따라 자서전 인세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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